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수/실존 여부 (문단 편집) == 결론 == >적어도 예수가 역사적으로 존재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 같다...(중략)....요세푸스의 글에서 우리는 예수가 메시아 사상을 주장한 유대 종파주의자였고 그가 죽은 이후에 그를 추종했던 사람들이 있었다는 점, 그리고 이러한 일들이 로마 제국을 아주 귀찮게 했다는 것 등을 예상할 수 있을 뿐이다. 예수를 언급하였던 다른 비-기독교 문헌들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다시 말해 이들 문헌들은 예수의 역사성을 확인해 주기는 하지만, 그 이상의 다른 정보를 제공해 주지는 못하고 있는 것이다. '연대기'에서 타키투스는 64년에 일어난 로마 화재 사건을 언급하면서 기독교를 '혐오스러운 미신'으로 불렀으며, '이 종파의 설립자인 그리스도'는 티베리우스 황제 때에 본시오 빌라도 총독에 의해 십자가 처형을 당했다는 사실을 기록해 놓았다. 112년에 플리니우스가 쓴 문서에는 기독교 종파를 '그리스도를 하느님으로 찬양하였던' 무리들로 기록하였다. 수에토니우스가 쓴 문헌에서도 기독교에 관한 언급이 등장하고 있는데, 클라우디우스 통치 때엔 41~54년에 로마에는 이미 기독교인들이 거주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처럼 당대를 기록한 역사물들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는 실재했던 인물임이 확실하다. >---- >― 폴 존슨, '기독교의 역사 中' 결론은 실존 인물이 맞다는 것이다. 기록을 종합하면 예수는 [[갈릴래아]] 지방에 살았던 [[유대인]]이었고, 그 지역에서 어느 정도의 종교적 영향력이 있었으며, [[예루살렘]] 성전의 사제들과의 사이에서 벌어진 어떠한 마찰로 인해 로마 법정에서 행정장관인 [[본티오 빌라도]]에게 법정 최고형인 [[십자가형]]을 받아 처형당했고,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들이 수십 년 동안 활동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